지난 6월 2일 치뤄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국농업경영인경상북도연합회 출신 후보자들이 대거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군수 1명을 비롯한 광역의원(도의원) 3명, 기초의원(시군의원) 33명 등 총 37명이 지방농정의 핵심리더로 진출하여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인구비례에 따른 선거구 조정으로 농어촌 도서지역 선거구가 단일 선거구로 묶여 도농간 불균형이 발생하였음에도 37명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농업계에서 그간 한농연의 활동과 역할이 지대하였음을 보여주는 척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한농연 회원출신들이 단체장, 지방의회를 비롯한 농축협 조합장 진출 등 다각도로 농업/농촌계의 요소요소에 진출하여 농업계의 확실한 버팀목이 됨은 물론, 농업발전의 최선봉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래는 회원출신 기초단체장 및 지방의원 당선자 명단!!>